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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 notes
[기사요약] 챗GPT에게 길을 묻다?! - 모비인사이드 본문
https://www.mobiinside.co.kr/2023/02/14/chat-gpt-2/
1. ChatGPT 개요
- 닷새 만에 100만 명이 가입하였으며 그 수는 75일 만에 100만 이용자를 돌파한 인스타그램보다 15배나 빠른 속도. 또한, 출시 40일 만에 국내기준 하루 사용자 1천만명 돌파
- ChatGPT는 GPT-3.5 버전(1750억 개의 파라미터)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2024년에 공개 예정인 GPT-4.0 버전은 무려 100조개의 파라미터로 이루어질 예정
- 몇몇 기사들에서는 ChatGPT의 등장이 알파고 및 아이폰의 등장과 맞먹거나 그 이상이라는 의견이 존재
2. 국내 ChatGPT 현황
- KT: 믿음, LG 유플러스: 엑사원(EXAONE), SKT: 에이닷, 카카오브레인: Ko-GPT
- GPT-3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ChatGPT에 비해 대화가 아직 어색하다는 평가
- 결국 국내기업들이 ChatGPT와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시켜야 하는데 여기에는 엄청난 시간과 비용이 수반
- 네이버의 경우 '하이퍼클로바X', 카카오는 KoGPT-3.5 발표를 앞두고 있어, 향후 해당 서비스들을 기준으로 다시 성능에 대한 검증이 필요. 두 기관이 내세우는 강점은 ChatGPT 보다 많은 한글 데이터를 학습했다는 것인데, 반대로 영어로 질의응답을 하였을 때 ChatGPT와 동일한 성능을 낼 수 있을지는 지켜보아야 할 포인트로 생각
3. ChatGPT 운영비용
- ChatGPT 운영에 매일 20억 원에 가까운 비용이 들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들이 수익성을 장담할 수 없는 챗봇에 막대한 금액의 투자를 하며 진행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존재
- MS가 OpenAI에 한화 약 12조 가량을 투자할 것으로 발표. MS는 ChatGPT를 활용해 기존 구글 주도의 공고한 검색 시장에서 새로운 주도권을 가져가기 위함이며(MS의 다른 제품군으로 확장의 이유도 존재), OpenAI의 경우 MS의 방대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함과 동시에 연구 및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수혈한다는 입장에서 서로 윈-윈의 투자로 보는 시각이 존재
4. ChatGPT 윤리 관련 이슈
- 일부 학계에서는 ChatGPT를 학생들이 표절에 활용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시
- 프린스턴 대학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이 AI가 사용됐는지 식별해내는 ‘GPT제로’ 프로그램을 개발
- OpenAI는 자체적으로 사람이 작성한 글과 AI가 작성한 글을 판별하는 툴을 출시했지만 아직 더 많은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는 의견
-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 문제 외 ChatGPT는 긍정적인 방향으로도 많이 사용
- 동아일보 기자분들이 실제 GPT제로를 활용하여 ChatGPT를 활용하여 작성된 내용인지 아닌지 테스트를 수행하였는데, 그 결과가 딱히 좋은 것은 아님. 다만, ChatGPT 관련하여 윤리적인 이슈에 대해서는 계속 언급 될 것이기 때문에 곧 많은 성능적 향상이 이루어 질 것으로 생각